stash
Git commit 이력을 깔끔하게 관리하는 2가지 방법
Git을 처음 쓸때는 작업 이력을 저장하는 개념 정도로 commit을 이해하고 사용했었다. 그러다보니 commit 이력이 지저분해졌고, 다른 개발자들이 내 코드를 commit 단위로 리뷰하기 어려웠다. 또한 commit 단위로 수정 이력을 추적하는 것도 불가능해져 비로소 commit을 깔끔하게 관리하는데 공을 들이기 시작했다. 내가 주로 활용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1. git stash 현재 작업중인 파일의 snapshot을 스테이징 영역에 잠시 보관해두는 명령이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브랜치의 작업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잠시 저장하고 다른 브랜치로 넘어가야 하는 상황에 주로 쓴다. 처음에는 이 명령어를 사용하면서도 혹시나 스테이징 영역이 날아가버리지는 않을지 불안하기도 했지만 다행히 아직까지 그..